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안 드래곤 쿠키 (문단 편집) === 전설의 용을 찾아서 여섯번째 모험: 부활하는 용들의 시대 === 블루홀 깊은 곳에서 부활한 직후, 1부에서는 언급만 되고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나, 벌써부터 꽤나 많은 희생자들이 생겨났다. 트로피컬 소다 제도 블루홀 깊은 곳에서 용안 드래곤이 눈을 뜬 후에 용안 보주들이 눈을 떠 수국마을 쿠키들, 람부탄 부족 쿠키들, 망고 마을 쿠키들과 마라 부족 쿠키들을 석화시키고, 자기는 용의 협곡, 파인애플 섬, 향기로운 수련낙원에 폭풍우를 소환해 엉망으로 만들었다. 다짜고짜 리치 드래곤 쿠키를 제외한 같은 용족들에게도 전체적인 피해를 입힌 것.[* 아마 잠에서 깨어나 쿠키들을 완전히 없애고 용족들이 지배하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계획을 실행한 순간부터 다른 용족들이 쿠키와 친하게 지내든 수하로 두든 말든 전혀 신경쓰지 않고 쿠키를 말살하면서 그 여파가 용족들에게 피해를 입힌 듯 하다.] 이때 파인애플 섬에서 망고 부족장 쿠키의 언급으로 밝혀진 바로는 '''천년을 꿰뚫어본다'''고 밝혀졌다. 또한, 5대 용들 중에서도 가장 먼저 잠들었으며, 눈빛만으로도 모든 생명들을 부렸다고 한다. 하얀 용 답게 진짜 모든 것을 알고 있고 엄청나게 강한지, 용과 드래곤은 드디어 그 녀석과 다시 싸울 수 있다며 기대하고, 파인 드래곤은 하얀 용의 말은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으며 백련 드래곤 역시 용안 드래곤의 계획이 어디까지 갈지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하고 리치 드래곤은 동굴 밖으로 나가는 것보다 돌에 깔리는 게 차라리 낫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네 용족의 대사 속에서 알 수 있듯이 용안 드래곤의 강함이 드러난다. 그리고 2부 막바지에서 스네이크후르츠맛 쿠키가 용안보주의 생명력으로 스네이크후르츠 드래곤이 되어 난동을 부리는 타이밍에 등장한다.[* 본인 말로는 황궁 밖이 시끄러워서 나왔다고.] > 거기 누구 없느냐. 바깥이 소란스러워서 나와보았도다. 용으로 변신한 스네이크후르츠맛 쿠키를 보고 역시 용족의 수장답게 이를 보고 당당히 맞선다. >...[[스네이크후르츠맛 쿠키|뱀]]이여, 과한 것을 바라는구나. 어디에서 뭘 하고 있었는지 신하에게 밝혀야 할 까닭은 없도다. [[용안황궁|이곳]]은 내 궁이니 나가서 떠들도록 하거라. >스네이크후르츠맛 쿠키: 용으로 돌아가지도 못하는 주제에 말만 많구나!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으리라...후후후! >...네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잘 알겠구나. 네 분수에 넘치는 일을 벌이는구나. '''언젠가 이렇게 될 줄은 알았지만...''' 한때나마 내가 부린 뱀이라는 것이 참담하도다. >하찮고 하찮도다... '''본래 네가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가거라.[* 이 시점에서 스네이크후르츠 드래곤은 용안 드래곤 쿠키를 잡아먹으려 한다.] >스네이크후르츠맛 쿠키: 으윽...!! >그렇게 자만하더니 고작 이게 전부인가? 다시 일어나 보거라. 나를 어떻게 하겠다고? >네가 [[반역|뒤에서 무슨 짓]]을 하는지 '''내가 모를 줄 알았느냐.'''[* 당연하지만 용안 드래곤 쿠키는 '''세상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하얀 용'''이며 '''예지와 지식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한 마디로 '''이미 처음부터 스네이크후르츠맛 쿠키의 음모를 알고 있었던 것.'''] 봐주는 것도 한계가 있도다. >스네이크후르츠맛 쿠키: 크윽... 쿠키 주제에... 본모습을 보여...라... >네게 그럴 가치가 있다고 여기다니 우습고 우습도다. 내가 '''눈만 움직여도 너를 거꾸러뜨릴 수 있는 것을...''' >나의 [[용족(쿠키런 시리즈)|동족]]들이여, 잘 지냈는가.[* 이 때 용안 드래곤 쿠키가 반가움 때문인지 웬만해서는 짓지 않는 부드러운 표정을 짓는다. ] >인사하기 전에, 오랜만의 재회를 '''미물들이 방해하게 둘 수 없지.''' 비록 쿠키의 모습이 되었지만 과연 용족의 수장답게 쿠키 상태에서도 그 힘은 여전히 강력했고, 용이 된 스네이크후르츠맛 쿠키를 겨우 '''시선 두 번'''[* 정확히는 스네이크후르츠맛 쿠키를 빤히 응시하--눈알을 굴리--자 용안 드래곤의 몸에서 엄청난 위력의 번개가 터져나와 스네이크후르츠맛 쿠키에게 작렬했다.]만에 제압해 쿠키로 돌려놓는다.[* 스네이크후르츠맛 쿠키가 용으로 승천하는데 사용된 쿠키들의 생명력은 어떻게 되었을지 불명이다. 하지만 애초에 쿠키 자체를 말살하려고 하는 용안 드래곤 쿠키가 그딴 걸 신경 쓸 리도 없고, 스네이크후르츠맛 쿠키를 본래 모습으로 되돌렸을 가능성이 크기에 석화된 쿠키들은 정말로 죽었을 가능성이 크다.] >[[리치 드래곤 쿠키|리치 드래곤]]이 조용한 걸 보니... 너희가 뭔가 한 모양이구나. >위대한 우리 동족이 한낱 미물의 편에 서다니... 실망스럽도다. >너희들이 그저 눈 앞에 것만 쫓는 것이 안타깝구나. [[자기합리화|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작은 희생은 참을 줄도 알아야 하는 법이도다]]. >어디 한 번 마음껏 날뛰어 보거라. '''결국 내 손바닥 안이로다.''' 스네이크후르츠맛 쿠키가 무력화된 후에 용안 드래곤이 용감한 쿠키 일행까지 살해하려 하자, 세 용족이 막아선다. 그러면서 용안 드래곤은 세 용족에게 위대한 우리 종족이 한낱 미물들 편에 섰다며 한탄을 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작은 희생은 참을 줄도 알아야 하는 법이라는 말을 한다. 용감한 쿠키 일행이 간신히 다른 곳으로 도망치는 데에는 성공하며 리타이어 된 리치 드래곤 쿠키를 제외하고 용족 쿠키 셋과 용안 드래곤 쿠키의 정면승부를 예고하며 용안황궁의 이야기는 끝이 난다. 지금 상황을 봐선 용안황궁의 스토리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닌 듯하며 일부 유저들은 용안황궁 테마가 8월까지 이어지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으나 4월 데브나우에서는 이 스토리가 '전설의 용을 찾아서'의 '''최종장'''이라고 하였다. 7월 26일 업데이트가 완전 딴판인 납량특집[* 생중계! 무시무시한 폐교 체험]임이 드러나고 8월 25일 업데이트도 완전 딴판인 추석[* 얼쑤! 풍요로운 약과마을 대잔치]이라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다가 약 2개월 뒤 '''드디어''' 관련된 스토리가 등장하는데, 바로 '''맞서라! 신성한 숲의 저주'''다. 이후 향기로운 수련낙원 랜덤 챌린지에서 용안보주들이 여전히 수련낙원의 쿠키들을 돌로 만들고 있음이 묘사되었고, 수국마을 등지는 폭풍우로 건물들이 무너졌으며 소원축제를 하던 장소와 수련호수가 쑥대밭이 되고, 백련성마저 조금씩 흔들리고 있다. 약초마을도 검은 구름이 껴 있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두 쿠키[* [[더덕꽃맛 쿠키]], [[인삼맛 쿠키]]]는 생존이 확인되었다. 용감한 쿠키 일행은 용안 드래곤에게 이기지 못할 것임을 알고 제각기 흩어져 용안 드래곤을 막을 방법을 찾기로 한다. 일단 용감한 쿠키, 자색고구마맛 쿠키, 람부탄맛 쿠키는 [[천년나무 쿠키]]가 있는 천년숲으로 도망쳐서 생명의 힘으로 쿠키들의 석화를 해제해 보려고 하다가, 생명의 힘을 노리고 나타난 석류맛 쿠키 일행과 마주치며 스토리가 진행된다. 이때, 본인의 용안보주가 이미 다른 지역으로도 퍼지기 시작했는지 용감한 쿠키일행이 가는 곳곳마다 석화된 쿠키들이 있다고 언급된다. 그러나 2023년 4월 업데이트 영상에서 새 시즌마다 교체되었던 떼탈출의 규칙을 깨고, '''메인 떼탈출 에피소드가 교체된다고 알렸다.''' 결국 본사에서도 용두사미로 끝나버린 용족 스토리가 유저들 사이에서 평이 좋지 않다는 걸 인지한 것이다. 이후 백련 드래곤 쿠키의 마법사탕 출시하는 동시에 이후의 스토리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후 용과 드래곤, 파인 드래곤, 백련 드래곤과의 싸움에서 승리해 세상에 [[공룡|고대 생물들]]이 출현하기 시작한다. 천년나무가 있었으나 힘이 완성되지 않아 용안 드래곤을 끝내 막지 못한 모양이다.[* 이후 천년나무가 다른 자연의 인도자들을 천년숲으로 부를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